12월 1일 금요일 부산시청대강당에서 막을 올린 "2006 아띠 열린세상속으로"에 300 여명의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웃음과 환호, 기쁨과 감동이 교차했던 매우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우리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특별히 초청된 축하무대 출연자들의 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어제의 환호와 가슴 뭉클했던 감동이 아직까지도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사무장님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 주간보호센터 선생님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몸을 날려가며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부경대학교 봉사동아리 '우리들의 이야기' 친구들 ,부산외국어대학교 '여럿이 함께' 친구들, 대연중앙교회 관계자 여러분, 새벽까지 영상 작업을 마친다고 눈이 빨개진 경성대학교 승환~! 모두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사장님과 아띠 부모님들 그리고 모든 후원자님들의 성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참!! 그 누구보다도 수고한 우리 아띠 친구들
넘 넘 잘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