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 희생이란? 예수의 희생은 죄와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느님의 마련입니다. 마태복음 20 : 28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왜 필요했습니까? 첫 인간인 아담은 죄가 없이 완전하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는 영원히 살 전망이 있었지만 하느님께 고의적으로 불순종하여 그 전망을 잃어버렸습니다.(창세기 3 : 17-19) 후손들에게 죄라는 결함을 물려주었습니다. (로마서 5 : 12) 아담이 자신과 후손들을 죄와 죽음의 종으로 ‘팔았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7 : 14)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아담의 후손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공의의 표준 때문에, 타당한 근거 없이 그들의 죄를 그냥 눈감아 주거나 용서해 주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사랑하셔서, 인류의 죄를 용서하고 더 나아가 죄를 없애는 데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셨습니다. (로마서 5 : 6-8) 그 법적 근거가 되는 것이 바로 대속입니다. 대속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성경에 사용된 “대속”이라는 개념에는 다음 세 가지 요소가 관련됩니다. (첫째) 대속은 무언가의 대가로 지불하는 값입니다. (둘째) 대속의 값이 지불되면 구속 즉 해방이 이루어집니다. (셋째) 대속의 값은 구속하려는 대상과 동일한 가치를 지닌 것 즉 정확히 ‘덮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희생에 적용됩니까? (첫째) 지불하는 값.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값을 치르고 사신’ 바 되었다고 알려 줍니다. (고린도 전서 6 : 20; 7 : 23) 그 값은 바로 예수의 피이며, 예수께서는 자신의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민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사서 하느님께 바치셨습니다.” (요한 계시록 5 : 8, 9.) (둘째) 예수의 대속 희생은 인류를 죄에서 “석방” 즉 해방시켜 줍니다. (고린도 전서 1 : 30; 골로새서 1 : 14) (셋째) 예수께서 희생으로 바치신 것은 아담이 잃어버린 것과 똑같은 가치를 지닌 것 즉 완전한 인간 생명이었습니다. (고린도 전서 15 : 21, 22, 45, 46) 그점은 로마서 5 : 19 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한 사람[아담]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듯이, 한 사람[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이 성구에서는 한 사람의 죽음이 어떻게 많은 죄인을 위한 대속의 값이 될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사실 예수의 희생은 그 희생을 통해 유익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상응하는 대속물’입니다. (디모데 전서 2 : 5, 6.) kwo0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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